유행1 [생각] 자신의 제품을 꾸준히 구매하게 만드는 기업 방금까지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을 읽고 있었는데 생각해보게 만드는 구절이 있어서 잠깐 메모해보고자 합니다. 154쪽에 궤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내용입니다. 타가메트는 환자에게는 선물이었고, 투자자에게는 노다지였다. 환자에게 좋은 약은 병을 완치해주는 약이지만, 투자자에게 좋은 약은 환자가 계속 사야 하는 약이다. 타가메트는 환자가 계속 사야하는 약이다. 다른 말로 바꾸면, "투자자에게 좋은 제품은 소비자가 계속 사야 하는 제품이다." 투자자라면 모두들 고민해보셨을텐데 저는 아직 깊게 고민해보지 않은 것 같아서 반성하며 이 기회에 깊게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제품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하고 제가 고민해 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대체제들이 있어도 그 회사의.. 2023.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