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기업 분석
GS리테일(007070)
시가총액 : 3조 525억 (22.04.08. 기준)
주가 : 29,150원 (22.04.08. 기준)
이번에 분석해 본 기업은 'GS리테일'입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는 편의점 사업(GS25)과 수퍼마켓 사업(GS THE FRESH)을 주로 사업부분으로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얼마 전 GS홈쇼핑과도 합병되어, 이제 홈쇼핑도 사업의 일부분입니다.
이번 분석글도 예전에 제가 올렸던 포스트, '기업 분석 방법'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참고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
이번 글은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저 같은 주린이들은 '기업 분석'이 처음부터 잘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투자하기 위한 기업을 계속 고르고 생각해보고 하지
readinvest.tistory.com
바로 분석 시작하겠습니다!
기업개요
1.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대한 철학을 명확히 설정
Warren Buffet said…
1) 우리가 그 사업을 이해하고
2) 장기 경제성이 좋으며
3) 경영진이 유능하고
4) 인수 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을 원한다.
나의 우선 순위:
1) 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Business Model을 가진 회사 (O)
2) 경쟁사/과거 대비 동등한 Valuation을 받지 못 하는 회사 (O)
3) 영업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거나 최소 보합을 유지하는 회사 (-)
추가 고려 사항:
1) 속한 사업의 파이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커질 회사 (-)
2) 브랜드, 점유율, 기술력 등 경쟁 우위를 지닌 회사 (O)
3) 경영진이 믿을 수 있으며, 동시에 주주친화적인 기업 (-)
4)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매출총이익 감소 기업(원재료 가격 하락시 매출총이익 증가) (X)
5) 기존 사업을 잘 유지함과 동시에 연관성 있는 사업으로 진출하는 회사 (O)
2. 사업의 주요 영위 사업 확인 / 부수적으로 영위 중인 사업 확인
주요영위 사업 : 소매유통업
보유 브랜드 및 영위 사업 : GS25, GS수퍼(GS THE FRESH), 홈쇼핑(GS SHOP, GS MYSHOP, Shoppy), 파르나스 호텔 사업, 부동산 개발 사업
부수적 사업 : GS네트웍스(물류 전문), 후레쉬미트(축산물의 제조, 가공 및 유통 경쟁력 강화 목적)
합병한 회사 (또는 보유 회사) :
랄라블라 (전 왓슨스 코리아 (Watsons Korea)) - 헬스 앤 뷰티 사업
어바웃펫 (전 펫츠비)
GS파크24 - 주차장 사업
GS홈쇼핑
등 많은 회사 합병 진행 중입니다.
3. 영위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매출구성비(21년도 기준)
편의점 :73.8%
수퍼마켓 : 12.4%
홈쇼핑 : 6.3%
개발사업 : 0.6%
호텔 : 2.2%
기타 : 4.5%
사실상 편의점/수퍼 사업 회사라고 봐야 합니다. 나머지 사업 부분은 전체 매출액의 7% 정도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적자만 아니면 좋을 듯 합니다.
2021년도에는 GS홈쇼핑의 매출액이 포함되어 있으나, 2020, 2019년도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1년도 매출액에서 GS홈쇼핑 매출을 제거하고 나머지 매출 중 편의점과 수퍼 매출 비중을 계산해보면 대략 92%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즉, 지난 3년간 GS리테일의 매출액 비중은 꾸준히 92%정도로 편의점과 수퍼에 편향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편의점 (GS25)
편의점의 편의는 다음의 4가지를 제공합니다. 1) 24시간 쇼핑(시간 제약 X), 2) 근거리에 위치한 쇼핑 장소, 3) 간편식품 등 다품종 소량판매를 채택한 상품적 편리함, 4) 각종 생활 서비스(공공요금 수납, ATM 등) 제공
주로 맞벌이 부부, 1인 가구를 고객으로 겨냥하여 운영하는 소매업체입니다.
2021년 편의점 시장의 총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6.8% 성장한 약 28.5조원으로 추정됩니다.

2018년 이후 5년간 점포수 성장률은 꾸준히 6%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매년 가변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점포수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정비례의 관계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유통업은 경기 변동과 소비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편의점의 경우 경기에 둔감하다고 합니다.
주요 경쟁업체는 CU(BGF리테일), 세븐일레븐코리아(롯데 그룹), 이마트24(신세계 그룹), 미니스톱(이제 롯데 그룹)이 있습니다.
2020년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GS25(35%), CU(31%), 세븐일레븐(20.4%), 이마트24(8.2%), 미니스톱(5.4%)
다음 뉴스처럼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과 인수합병을 함에 따라, 편의점 시장은 3강 체제로 이어질 것입니다.
편의점 三國志 시대 개막
세븐일레븐·미니스톱 공정위, 기업결합 승인 CU·GS25와 3강 체제
www.mk.co.kr
다음은 사업보고서의 일부분입니다. 읽으면서 저의 생각을 ()안에 적어보았습니다.
프랜차이즈 산업 특성상 다수의 점포를 운영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를 위해서 물류센터, 점포 운영 정보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대규모 투자에 따라 소규모 자본으로는 시장 진입이 어렵고, 대형유통업체들이 수십 년 간의 영업 노하우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업체의 인수합병을 제외한 신규진입은 어려운 산업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점포수를 늘려나가겠다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편의점 산업에서 타사 및 타업태 대비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주요 경쟁력은 Merchandising(MD) 역량 확보, 다양한 컨셉의 점포 출점, 서비스 역량 확보, 신규 서비스 상품의 지속적인 개발/도입 등이 있습니다.
(일단 MD역량에 대해서는… '페미기업' 등과 같은 낙인이 찍힐 정도로… 최근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요 경쟁자인 BGF리테일에 비해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컨셉의 점포에 대한 내용은 곧 나옵니다.)
과거 편의점의 소비자층은 가격에 대한 민감도는 상대적으로 덜하면서 서비스, 깨끗한 매장 환경, 다양한 간편식, 24시간 영업 등에 대한 니즈와 소비 욕구를 지닌 20~ 30대였으나 최근 수년간 4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고령화의 가속화 및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중장년층 소비자 구성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편의점은 다각화된 소비계층 및 소비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주택가에서는 생활밀착형 점포로서 1차 상품(농ㆍ축수산물)의 구색을 강화한 편의점을 출점하고, 도심지에서는 커피 및 카운터 F/F 등을 취급하는 새로운 컨셉의 편의점을 출점하는 것이 그 사례입니다. 최근에는 MZ세대의 주소비 계층 급부상에 대응하여, 플랫폼 서비스 강화 및 스마트 스토어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사업부의 매출구성비가 가장 높은 상품은 담배로 전체 매출의 38%~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음료제품, 과자류, 주류, 즉석먹거리 상품순으로 매출 구성비가 높습니다. 담배의 경우 저마진 상품으로 이익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담배를 제외한 여타 상품군의 판매 비중을 늘리는 것이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유리합니다.
(이 문단을 통해 향후 당사의 사업 운영 방향이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담배 수요는 대부분 일정하기 때문에,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다싶이, 과자, 주류 등 음식료품을 많이 팔아야 하므로 이를 위한 방안을 고민해봐야할 것 입니다.)
2) 수퍼마켓 (GS THE FRESH)
수퍼마켓은 편의점과 대형할인점의 중간규모로 주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유통업태의 일종입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수퍼마켓은 SSM(Super Supermarket)이라고 칭합니다. 당사의 SSM은 대형할인점이 들어서지 못하는 소규모 상권에도 들어설 수 있기에, 대형할인점이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수퍼마켓 전체 시장 매출액의 SSM 판매액을 나타낸 표입니다. 보다싶이,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정체된 시장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경쟁 SSM업체는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이 있습니다. 당사의 운영점포수는 전체 SSM 운영점의 약 22%정도 됩니다. 당사의 영업망은 수도권에 약 60%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의 인구밀도가 높으니 당사의 60%의 SSM 점포가 모여있는 것은 매출 극대화를 위한 전략일듯 싶다.)
다음은 사업보고서 중 일부입니다.
수퍼마켓 산업이 타 업태 대비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주요 경쟁수단은 입지, 가격정책, 규모의 경제, 비용구조의 효율화, Merchandising(MD), 편의시설, 고객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매장의 지리적 입지와 고객서비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말 의무휴업/영업시간 축소 및 신규출점 제한 규제,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 그리고 소비 침체가 맞물려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 수퍼사업부는 '19년 말부터 부진점 정리, 본부 집중화, 포장상품 전환 등 체인오퍼레이션 체제를 구축하여 수익성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체된 사업인 만큼, 성장성이 크지 않습니다. 돈이 안 되는 지역은 과감히 폐점과 같은 적극적인 행보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근 새벽 배송 등 온라인 업체들과의 경쟁이 가속화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및 배달서비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지속 강화하여, 당사만의 차별화 전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홈쇼핑 (GS SHOP)

당사의 홈쇼핑 사업 시장점유율은 2018, 2019년도 1등이었으나 2020년에 롯데홈쇼핑에 밀려 2등을 하는 모습입니다. T커머스 쇼핑을 제외하고는 TV쇼핑 산업은 역신장하고 있습니다.
(1) TV쇼핑
다음은 사업보고서 중 일부입니다.
상품의 특성과 용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시청자로부터 전화, 인터넷, 모바일로 주문을 받고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과한 상품을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까지 배송해줍니다. TV쇼핑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상품 소싱,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효율적인 고객 데이터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개별 TV쇼핑 업체들 간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고, 모바일 미디어의 급속한 성장 이후 TV 시청률이 하락한 것은 TV쇼핑 산업계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고객들이 모바일 쇼핑으로 점차 이전함에 따라서 시장 성장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점 하나도 없음…)
케이블 TV시청자 (약 1,299만) + 위성 방송 가입자 (약 384만) + IPTV 가입자 (약 1,983만)하면 약 3,621만 명이 당사의 홈쇼핑 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들 중 몇 명이나 홈쇼핑 채널을 볼까…?)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외형 확장과 수익 다각화 시도 중이라고 합니다.(사업보고서 상 중국과 베트남)
(2) 모바일/인터넷 쇼핑
인터넷 쇼핑 시장은 다수의 온라인 쇼핑 전문기업은 물론, 백화점과 할인점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GS샵을 필두로 한 홈쇼핑 회사 등이 함께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00년대 초반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옥션,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 회사들의 성장세가 지속되었습니다. 2010년 이후에는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의 회사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쿠팡이 2018년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생필품 상품 매출을 중심으로 외형성장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네이버 및 카카오와 같은 인터넷 포털 회사가 시장 영향력을 바탕으로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결제 수단을 앞세워 상품중개를 활발히 하며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한 쓱닷컴, 롯데온과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마켓컬리, 오아시스도 외형성장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GS리테일의 2022.03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발췌해왔습니다. 참으로 독특하게도, 작년에 인수 합병한 GS홈쇼핑에 대해 전부다 부정적인 글뿐입니다. 자신들의 처한 상황이 객관적으로는 좋지 못 함을 인지한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통계청 자료(온라인 쇼핑 동향)에 의하면, 인터넷 쇼핑을 통한 연간 거래액은 2002년 6.0조원에서, 2006년 13.5조원, 2010년 25.2조원, 2015년 54조원, 2019년 135조원, 2020년 159조원, 2021년 11월 누적 174조원으로 매년 큰 폭의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시작된 모바일쇼핑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 자료에 의하면, 2010년 0.3조원, 2012년 1.8조원, 2015년 24조원, 2019년 87조원, 2020년 108조원, 2021년 약 125조원으로 시장규모가 대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이 커지는 형국입니다. 당사는 GS Shop을 앞세워 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 등과 경쟁하는 중입니다.)
당사의 강점인 방송상품과 Brand 상품을 중심으로한 상품 차별화를 바탕으로 모바일커머스 성장 전략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매출 확대 및 고객 활성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Brand社와 Relationship 강화를 통한 상품 차별화 진행
-. 고객 Engagement 향상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등 마케팅 활동 진행
-. 고객 Context에 맞는 상품 큐레이션을 통한 고객 활동성 증대
-. 데이터에 기반한 영업 활동 분석 및 판매 활동 전개
앞으로도 모바일 쇼핑에 적합한 판매방식 및 상품 차별화를 강화하고, 고객 관점의 개인화된 서비스 및 관계지향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일단 추세가 추세인 만큼, 온라인 및 모바일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잘 겨냥하는 것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미래 시장인 만큼 경쟁자도 많고 당사는 후발 주자인 만큼 기존의 가지고 있는 사업부와 새로운 인수 사업부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부동산 개발
다음은 사업보고서의 내용입니다.
당사는 부동산개발과 상업시설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개발 기획, 인허가, MD기획, 상업시설 운영, 자산관리 및 매각 등 부동산 全 영역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영역의 부동산 개발ㆍ운영 경험과 상업시설 노하우 등 시장과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신용도를 기반으로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 핵심상권을 주요 시장으로 선점하여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21년 기말 작성기준일 기준 운영ㆍ개발 중인 사업장은 47개입니다.
5) 호텔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나인트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산업은 외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다보니 타격이 좀 큰 상황입니다.
6) 물류업 (지에스네트웍스)
당사는 물류산업의 전략적 중요성 증가에 따라,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8년 1월 물류 전문 자회사인 ㈜지에스네트웍스를 설립하였습니다. 기존 수익 활동인 보관/회송 물류, 연계/통합 배송 등 효율화를 통한 수익개선을 실현하고 있으며, 택배, 온라인, 수ㆍ출입업, 신사업 등 진출을 통한 시너지 강화 및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 주차장업 (지에스파크이십사)
국내 최초로 "GS타임즈"를 런칭하여 국내 주차장 운영시장에 무인주차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도하였습니다.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하고, 주차장 공간에서 세차, 경정비, 공유 차량 등 모빌리티 플랫폼 비즈니스로 변모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8) 기타
- 디지털 커머스 (GS Fresh Mall)
오프라인 플랫폼의 다양한 다양한 상품들을 모바일 어플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레시피와 손질된 식재료를 제공하는 '심플리쿡'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헬스 앤 뷰티 (랄라블라)
CJ 올리브영과 경쟁 중인 소매 유통 업태
자사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출은 지지부진합니다.
- 후레쉬서브 : F/F상품(편의점 패스트푸드, GS25 한정으로 Fresh Food) 제조업체
- 지에스넷비전 : 옥외 디지털 광고 사업, LCD TV광고 운영 사업, 부가가치가 높은 새로운 수익 사업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PT. GS Retail Indonesia : 인도네시아에 수퍼마켓 진출
- 어바웃펫 : 지분율 57.3%, 반려용품 사업
- 후레쉬미트 : 지분율 51%, 축산물의 제조, 가공 및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하림'의 계열사 '선진'과 설립한 합작 법인
- 텐바이텐 : 인터넷/모바일 중심으로 한 감성마케팅 전략을 채택한 디자인 쇼핑몰
- 쿠캣 : MZ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식품기반 미디어채널 운영하고, 냉동 PB상품 220여종을 판매하는 디지털커머스 사업
- 레버런트-신한 비스타 신기술 투자조합 : 당근마켓 지분 0.63%, 당근마켓 투자를 위한 투자조합
주목할 만한 자회사, 영위 사업 부문들입니다. 이외 생략
※ 다음은 신규 사업 진행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다루겠습니다.
- 심플리쿡 사업 런칭
- 미국 온라인 유기농 업체 'Thrive Market'에 지분투자 339억 및 전략적 제휴 추진
- 반려용품 상품력 강화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 위해 어바웃펫(지분율 57.3%)에 지분 투자
- 다양한 플랫폼 사업 확대 위해 지에스파크이십사 지분 취득(100%)
- 베트남 편의점 진출
- GS홈쇼핑 합병
- 몽골 편의점 진출 위해 현지 법인 숀콜라이 그룹 및 그 자회사 APU와 합작법인 설립, 지분율 10% : 로열티 수익 확보, 해외 사업 강화
- 신선가공센터 확보를 통해 식 사업 수직계열화 위해 (주) 퍼스프 지분 90% 인수
- 물류 시스템 고도화 및 차세대 물류 기술 상용화 등 미래 신기술 분야에서 장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에 지분투자(1.3%)
- 당사 유통 채널에 MZ 선호 상품을 포함하여 고객 유치를 위한 쿠캣에 대한 지분투자(39.7%)
- 편의점 및 수퍼 퀵커머스 시업을 위해 요기요 운영 중인 컴바인드딜리버리플랫폼인베스트먼드에 지분 투자(30%)
<"GS심볼" 및 "GS" 상표 사용 계약>
① 계약상대방(상표권자): 주식회사 지에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9)
② 계약기간: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자동연장)
③ 계약의 목적물: "GS심볼" 및 "GS"에 대한 상표권
④ 계약의 내용: 위 상표권의 사용권 및 재사용권 부여
⑤ 계약금액: 사용료 = (매출액-광고선전비) × 0.2%
⑥ 대금수수 방법: 매년 6월말과 12월말에 현금으로 지급
(지주사에 로열티를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를 제한 금액의 0.2%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4. 영위 산업의 흐름(트렌드) 분석, 앞으로 사업의 지향점 확인
1) GS25
GS리테일의 가장 중요한 사업부는 결국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은 결국 얼마나 촘촘히, 그리고 중요한 위치에 매점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담배와 같은 저마진 상품보다 음식료품과 같은 고마진 상품을 얼마나 파느냐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회사 근처(저마진이든 고마진이든 일단 많이 팔 수 있음) 또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생필품, 간편식 위주의 매출)에 입점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SSM
산업에 대한 정부 규제로 인해 추가 입점은 다소 어려운 입장입니다. 또는 SSM이 유통업 내의 포지션이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마트나 홈플러스, 코스트코처럼 대형 할인점을 가기에는 어렵고, 편의점에서 팔지 않는(?) 또는 편의점에서보다 더 많이 사야하는 상황에서 가는 중간 사이즈의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틈새시장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트렌드는 온라인 쇼핑이 많이 늘어나는 방향입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모두 배송을 지원하고, 로켓프레쉬, 마켓컬리, 네이버 새벽배송 등 식료품들도 배송을 받는 방향으로 분위기가 많이 흘러가는 중입니다. (집 근처 GS FRESH MART를 가보니 배송을 해주기는 합니다.) 이 변화에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요기요와 카카오모빌리티에 투자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3) GS홈쇼핑
현재 주요 사업부 중에서는 아픈 손가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돈이 되지만, 언제든지 수익성이 악화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사업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사람들이 TV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이는 잠재적 소비자의 감소로 이어질 것입니다.) 모두들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의 OTT를 이용하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아예 케이블 TV등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는 중입니다. 둘째로, 앞서 사업보고서에서 얘기한 것처럼 모바일 또는 인터넷 중심의 쇼핑으로 쇼핑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GS SHOP이 인터넷/온라인 쇼핑에서 선두 주자이거나 경쟁력이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타 사업부는 다소 비중이 떨어지므로 분석을 생략하겠습니다.
5. 기업의 주요 공략(파이) 확인
’21년 연간, ’21년 12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Ⅰ 2021년 연간 매출 동향 1. 전체 매출 동향 □ (전체매출) '21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7.5%) 부문과 온라인(15.7%) 부분이 모두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11.3% 증가 ㅇ (오프라인) 코로
www.korea.kr


이 사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입니다. GS리테일의 주요 매출원인 편의점과 SSM은 매출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과 백화점의 강세로 인해 전체 유통 업태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뉴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1) GS25
편의점 시장은 현재로서는 내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지속적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가면서 시장 점유율을 유지 또는 늘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근 배달의 민족의 'B마트'와 같이 편의점에서 배달을 받는 퀵커머스 시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GS리테일도 이에 발맞추어 사업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000억의 규모로 우리나라 2등 배달 플랫폼 '요기요'에 투자하였습니다. 추가로, 우리나라 배달 대행 업체 3등 플랫폼 '부릉'을 인수하기도 하였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에도 투자하여 지분 일부를 확보하는 노력도 하였습니다. 많은 기사들을 찾아보면 알 수 있다시피, 현재 GS리테일은 최근 공격적 투자를 통해, 변화가 불어오는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GS리테일의 최근 인수 행보를 통한 향후 사업 방향을 예상해본 기사
‘요기요’ 품은 편의점 GS25의 속내
www.vop.co.kr
아무래도 여기서의 포인트는, 이러한 공격적 투자(연간 영업이익을 뛰어넘는 수준의 투자)에 따른 결과가 얼마나 효율적인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 자본을 투자한 여러 사업 분야의 조화가 우선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조화를 해낸다? 이것이 당사가 아마도 원하는 최상위 시나리오일 것입니다.(역으로 이를 실패한다면… 치명적일 것입니다. 워낙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 집중되어있는 사업이다보니 극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서는 해외 진출도 하나의 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베트남, 몽골에 진출하여있습니다. 다만, 해외도 해외 현지 편의점들이 우리나라 편의점 시장만큼 포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어느 나라를 가던지 시장은 포화 상태일 것) 그렇기에, 해외 진출 시, 그 나라의 기존 편의점에서는 볼 수 없는 GS25만의 편의성과 차별성을 갖추어야할 것입니다. (물론 가능성이 희박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모릅니다… 7eleven처럼 세계적인 편의점 기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다소 오래된 자료이지만(2018년), 여기서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다소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될 듯 하여 가져와봤습니다.


'빅4' 편의점 전국 출점 현황 대해부 - 주간한국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와 조윤성 GS25 대표를 출석시켜 편의점 근접 출점 문제에 대해 질의하고 편의점주들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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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중 '변두매니저'라는 사람은 위의 표에서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수혜룰 받을 것'입니다. 사실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점의 경우, 충성도가 있는 또는 브랜드가 있는 업종은 아닙니다. 편의점을 가야하는 상황에서 GS25이라고 안 가고, CU라서 간다 이런 개념이 있는 업종은 아닙니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서 적절한 위치에 많은 편의점을 보유하고 있는 GS25의 매출 상승률이 주목할만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타 편의점 기업 매출 상승도 동반)
2) SSM
잘나갔던 기업형 슈퍼마켓, 왜 애물단지 됐을까 - 머니투데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대형 유통업체 실적을 갉아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롯데, GS리테일 등은 더 이상의 손실을 막기 위해 결국 슈퍼마켓 사업에 메스를 들었다. ━잘나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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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밀리고 규제에 치이고…잘 나가던 SSM, 올해 45개 줄었다 - 머니투데이
영업규제·출점규제에 치이고, e커머스·식자재마트에 이어 편의점에까지 밀려유통업태별 매출비중 2016년 4.6%→2021년 9월 3.0%으로 줄어한때 잘나가던 SSM(기업형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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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뉴스처럼, 다양한 규제와 여건 악화로 인해, 예전과 다르게 SSM의 입지가 많이 약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해나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3) GS홈쇼핑
[스페셜리포트]홈쇼핑 4사 영업익 급감…'탈TV' 가속화
홈쇼핑 업계가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비대면 소비 특수 효과가 줄고 송출수수료 타격도 컸다. 매출 정체 속에 송출수수료가 급등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각 홈쇼핑사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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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가 얘기한 것처럼, 점차 TV 시청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성장성이 없어보이는 산업이 되었다라는 의미입니다. 위 뉴스를 보면, 안그래도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는 산업 분위기에 방송 송출 수수료가 15% 가량 오르는 최악이 조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왜… 합병을 한 걸까요… 하하)
6. 기업이 가진 회사의 수준 확인 / 해자가 타겟에 효과적일지 확인
GS리테일이 가진 경제적 해자는 무엇일까요? 정말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높은 편의점 점유율과 그동안 사업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 이 두 가지는 확실히 가진 해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7. 시장 점유율 확인(주요 제품의 전반적 점유율, 공략하는 시장에서의 점유율
편의점 사업 부분, 2020년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GS25(35%), CU(31%), 세븐일레븐(20.4%), 이마트24(8.2%), 미니스톱(5.4%)
시장점유율 1등입니다.
SSM 사업 부분, 전체 SSM 점포수의 약 22%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홈쇼핑 사업 부분, 2020년 기준 매출액 20.2%로 시장 점유율 2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8. 시장 점유율 확인 후 앞으로의 수익이 날 곳 찾기
위에 첨부해두었던 편의점별 전국 출점 매장 수 비교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GS25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CU나 타 경쟁 그룹에 비해 많은 점포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 자료이지만, 편의점은 많은 점포를 좋은 위치에 가지고 있을 수록 이득이 되므로 타 경쟁사 대비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 매출 갈수록 느는데 영업이익률은 '뚝'…왜?
기사내용 요약 점포수만 5만개 육박…'과열경쟁·할인행사' 등으로 비용 증가 코로나19 직격탄 맞아 특수 상권 매출도 타격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2인 가족이 늘면서 편의점 업계의 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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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편의점 업계들의 출점 경쟁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위의 뉴스처럼, 경쟁 과열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GS리테일의 경우, 2015년도에 영업이익률 4% 달성 이후 꾸준히 하락하였고, 2021년에는 3.0%까지 내려왔습니다. 물론 코로나19의 영향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사업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추세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편의점에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담배와 같은 물건들은 저마진 상품입니다. 바로 위의 기사에서는 진단키트 등이 고마진 상품이라 영업이익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이 평생 가는 것도 아니고 곧 그 영향에서 벗어날 것이기에… 빨리 다른 주력 고마진 제품들을 팔 방도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GS25은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 '요기요'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편의점 배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일단은 현재로서는 이 노력들이 막 시작되었으므로, 성공적일지 아닐지는 살펴보아야할 것입니다.
SSM 사업 부문은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워낙 규제도 많고 사업 영역 확장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로 해외 진출을 하였다고 합니다.(듣기로는 현지에서 광고도 열심히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은 현지화 전략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라는 뉴스와 GS the shop Indonesia의 홍보용 instagram 프로필입니다.(인도네시아에서는 Instagram을 이용한 마케팅이 많습니다.)
https://instagram.com/gssupermarketid?igshid=YmMyMTA2M2Y=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지점 흑자 전환···2025년까지 20호점 연다 | 아주경제
인도네시아 GS수퍼마켓에서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GS리테일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 GS수퍼마켓 점포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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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Shop에 대해서도 크게 할 말이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위에서부터 주장하는 바이지만, TV를 통한 매출 확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 온라인 쇼핑몰 GS SHOP을 통한 매출 신장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기업 상세 분석
9. 상품별 매출 비중 분석,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주요 상품들과 가격 확인
유통업계이기에 해당 사항 없습니다.
10. 가격 전가력, 가격 추세 확인
가격 전가력은 제무상태표에 나타나지 않는 거대한 자산이다. “폭넓고 튼튼한 경쟁우위에서 나오는 강력한 가격 전가력”
유통업이다보니, 가격전가력의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제조업에 비해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한 주식 업종 추천으로도 유통업이 많이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11. 기업이 제품을 위해 사용하는 원재료 비중 파악
물류가 중요하다보니, 유가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편의점의 경우 24시간 운영, SSM 또한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보니 인건비의 비중도 큽니다.
12. 제품에서 각 원재료들의 역할 확인, 원재료 가격 추이 확인 -> 사업보고서에서 주요 매입처를 확인하여, 검색후 매입처 나라의 원재료 가격 추이 확인
해당사항 없음
13. 원재료 가격이 이익에 미치는 영향 파악하기 -> 가격 전가력 확인
해당사항 없음
14.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 요소 파악 -> 해소 가능성 여부 확인, 가능시 해소 시기 예측
코로나19로 인한 외부에서 음식 취식 인원 및 유동 인구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담배와 같은 제품보다 음식료와 같은 제품을 많이 팔아야 마진 개선에 도움이 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정도 타격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리오프닝과 함께 유동인구 증가, 모임 증가가 함께 이루어진다면 악재 요소들이 해소되어질 것입니다.
15. (B2C 기업의 경우) 잠재적 소비자들의 트렌드 분석 (GOOGLE 검색 빈도 확인)
해당사항 없음
16. 기업의 매출 CAPA 확인
CAPA 풀 가동 시 최대 이익도 계산해보기
해당사항 없음
17. 경영진의 자질 확인
해자 확대에 힘을 기울이는가 (불필요한 비용 절감, 제품/서비스 개선 등)
허연수 부회장 리더십 도마…GS리테일 MD들 무더기 이탈
[BY 뉴스웨이] 승진 정체기 마주한 MZ세대 직원 이탈 가속화경쟁사로 수십명 이직 "미래 안 보였다" 입...
m.post.naver.com
GS리테일의 주주정책과 사업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위의 내용은 회사 내부 운영에 관한 내용입니다. 부정적인 내용입니다. 하하…
MZ세대의 경쟁사로의 이직률이 높다는 내용입니다.
유통업계 ESG 강자로 주목받는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GS리테일이 유통업계 ESG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유통업계 ESG 평가 하위권에 머물렀던 GS리테일은 지난해 허연수 대표이사 부회장 주도로 ESG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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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허연수 부회장의 ESG경영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ESG 경영은 보여주기식일 뿐이라고 생각하기에… 회사의 홍보/행보에 대한 판단은 따로 안 하겠습니다.
[단독]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주총 전 서신 발송…"주주친화정책 강화"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김호성 대표와 공동 명의로 주주들에게 서신을 발송했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회사 경영 상황과 목표 등을 알리기 위해서다. GS리
n.news.naver.com
다음은 허연수 부회장의 주주친화정책입니다. 작년에는 주주서한을 우편으로 배송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주주친화정책인가는 의문..
어찌되었든 검색 결과 이 정도가 GS리테일의 경영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별거 없습니다…하하
18. ESG 경영
허연수 부회장 취임 이후 ESG경영을 위한 노력 끝에 C등급에서 A등급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저는 이러한 ESG경영이 모두 쇼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오늘의 기업 분석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용이 방대하다보니 글 하나가 너무 길어져서 이후에 더 분석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글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음 분석글 읽기!
GS리테일 기업 분석 #2 (BM, 성장성, 투자 지표, 목표 주가)
GS리테일 기업분석 GS리테일(007070) 시가총액 : 3조 525억 (22.04.08. 기준) 주가 : 29,150원 (22.04.08. 기준) 저번 글에 이어서 GS리테일에 대한 기업 분석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는 2021년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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